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언제부터? 2026년 10월 공고 연기 이유와 조건·수익률 4.35% 정리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은 2026년 10월 14일 현재 아직 받지 않고 있습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9월 말로 예정했던 모집공고를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 일정에 맞춰 10월 중으로 미뤘기 때문입니다. 첫 입주는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공고가 나오면 집주인은 보증금 2억 원 기준으로 매달 약 72만 원(정부 제시 수익률 연 4.35%, 세전)을 받고, 세입자는 계약이 끝나면 HUG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습니다. 공고 전에 알아 두면 좋은 일정, 구조, 조건을 강남 임대차 중개 현장의 시각으로 정리했습니다.

확인 기준일: 2026년 10월 14일 · 작성: 더원에셋부동산중개법인(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언제 모집공고 2026년 10월 연기 안내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일정 요약: 모집공고 2026년 10월 연기


핵심 요약

  • 신청 시기: 2026년 10월 14일 현재 모집공고 0건, 10월 중 공고 예정
  • 연기 이유: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 일정에 맞춰 공고 시점 조정
  • 구조: 세입자 보증금을 HUG가 받아 운용하고, 집주인에게 매달 약정 수익 지급
  • 수익률: 연 4.35% 제시, 최종 수익률은 모집공고에서 확정
  • 참여 방식: 집주인과 세입자가 모두 원할 때만 참여하는 자율 제도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일정과 공고 연기 이유

제도 발표부터 지금까지 진행된 일정을 날짜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시점(2026년)내용
8월 20일국토교통부, 8·13 부동산대책 후속으로 제도 발표
9월 16일HUG 정책포럼에서 집주인 수익률 연 4.35% 제시
9월 17일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국토교통부공고 제2026-1188호)
9월 22일여의도 전월세 안심신탁센터 개소
9월 29일모집공고 10월 연기 보도(이데일리)
9월 30일HUG·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
10월 14일HUG 안심전세포털 모집공고 0건 확인
10월 중모집공고 예정
연말부터순차 입주 예정


공고가 늦어진 이유는 법적 근거 때문입니다. HUG가 세입자 보증금을 직접 맡아 관리하려면 시행령에 근거 규정이 있어야 하는데, 이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9월 17일에야 입법예고됐습니다. HUG는 이 개정 일정에 맞춰 공고 시점을 10월로 옮겼습니다.


HUG 안심전세포털 전월세 안심신탁 모집공고 및 임대인 신청 화면 공고 0건
HUG 안심전세포털 『모집공고 및 임대인 신청』 화면. 2026년 10월 14일 확인 기준 등록된 공고 0건


공고가 나오면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집주인이 먼저 신청하고, 위반건축물이나 시세보다 과도한 전세금은 없는지 기본 요건을 검증받습니다. 세입자 매칭은 집주인이 원하면 HUG 플랫폼에서 지원합니다. 이후 집주인·세입자·HUG가 3자 계약을 맺고, 세입자가 잔금을 내고 입주하면 집주인은 HUG에서 매달 고정 수익을 받습니다. 계약이 끝나면 HUG가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100% 돌려줍니다.


전월세 안심신탁 신청 절차 모집공고부터 HUG 3자 계약과 보증금 반환까지
전월세 안심신탁 절차: 모집공고·신청 → 매칭·심사 → 3자 계약 → 입주·월수익 → 종료 시 보증금 100% 반환 (출처: HUG 안심전세포털)


상담은 9월 22일 여의도에 문을 연 전월세 안심신탁센터에서 받습니다. 일정은 HUG 업무 처리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전월세 안심신탁이란? HUG 공식 정의로 보면

HUG는 전월세 안심신탁을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전월세 안정화기구(HUG)에 예치하면 전월세 안정화기구(HUG)가 주택공급 활성화펀드 운용수익으로 임대인에게 매월 고정된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합니다. 쉽게 말하면 보증금을 받는 곳이 집주인에서 HUG로 바뀌는 전세입니다.


전월세 안심신탁이란 HUG 전월세 안정화기구와 주택공급 활성화펀드 설명
HUG가 안내하는 전월세 안심신탁 정의: 임차인 전세금 안전, 임대인 안정적 월세수입, 주택공급 확대 (출처: HUG 안심전세포털)


일반 전세와 비교하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구분일반 전세전월세 안심신탁
보증금 받는 곳집주인HUG
집주인이 받는 것보증금 목돈매달 약정 수익
보증금 돌려주는 곳집주인HUG
참여 방식일반 계약자율 참여


'전세금 정부관리'라는 표현 때문에 모든 전세가 바뀌는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 제도는 강제가 아닙니다. 참여 여부는 집주인과 세입자가 함께 정하고(HUG 공식 Q&A 기준), 지금 유지 중인 기존 전세 계약은 그대로입니다.


HUG 안심신탁 구조와 수익률 4.35% 계산

세입자가 HUG에 맡긴 보증금은 주택공급 활성화펀드에 투자됩니다. 펀드는 HUG가 보증하는 주택 PF 사업장에 보증부 대출을 해 주고 이자를 받으며, 그 배당이 HUG로 돌아옵니다. HUG는 이 수익으로 집주인에게 매달 약정 수익을 지급합니다. 세입자는 요건을 충족하면 금융기관 전세대출을 활용할 수 있고, 계약이 끝나면 HUG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습니다.


HUG 안심신탁 구조도 임차인 보증금 예탁 주택공급활성화펀드 PF 사업장 임대인 월수익
HUG 안심신탁 구조: 임차인 예탁 → HUG → 주택공급 활성화펀드 → 주택 PF 사업장, 배당 수익으로 임대인에게 월수익 지급 (출처: HUG 안심전세포털)


펀드 수익이 약속한 수익률보다 낮으면 HUG가 부족분을 메우고, 더 높으면 다시 투자합니다. 수익률은 최인호 HUG 사장이 9월 16일 정책포럼에서 연 4.35%를 제시했습니다. 보증금 2억 원에 적용하면 1년 약 870만 원, 한 달 약 72만 원입니다(세전 기준). 최종 수익률은 모집공고에서 확정됩니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받는 혜택

HUG가 안내하는 혜택은 양쪽 모두 '위험과 보증료를 줄이는 것'에 초점이 있습니다.


전월세 안심신탁 임대인 임차인 주요 혜택 HUG 안내
전월세 안심신탁 임대인·임차인 주요 혜택 (출처: HUG 안심전세포털)


집주인은 매달 고정 수익(연 4%대 수준)을 받고, 월세 연체나 미납 걱정이 없습니다.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의무가 면제돼 보증수수료도 내지 않습니다. 세입자는 HUG가 전세금을 관리하니 전세사기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월세 대신 전세로 살면서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전세금반환보증에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어 보증료 부담도 없습니다.


참여 조건과 반전세 환산전세금 계산법

지금까지 확정된 조건과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할 내용을 나눠 정리했습니다.


항목내용
대상 주택20억 원 이하 아파트·빌라·오피스텔
참여 기간최소 2년
반전세가능(보증금 전액 신탁)
참여 제한시세 대비 과도한 보증금, 위반건축물
수익률연 4.35% 제시, 공고에서 확정
심사기준·세제혜택·신청기간공고문에서 확인


월세가 섞인 반전세 계약도 참여할 수 있고, 이때도 보증금은 전액 신탁에 맡겨야 합니다. 반전세의 규모는 환산전세금 = 보증금 + (월세 × 12 ÷ 전월세전환율)으로 따지며, 전환율은 한국부동산원 R-ONE 수치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 1억 원·월세 50만 원 계약에 전환율 5%(예시)를 넣으면 월세분이 1억 2천만 원으로 환산돼, 환산전세금은 2억 2천만 원이 됩니다.


중개 현장에서 본 판단 기준

집주인 입장에서 판단 기준은 결국 '지금 받는 월세 수익과 비교해 어느 쪽이 나은가'입니다. 현재 월세 수익률이 연 4%대 초반에 못 미치거나 연체·공실 관리가 부담이라면 따져 볼 가치가 있습니다. 반면 이미 월세로 그보다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면 갈아탈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시민단체 경실련은 고정 수익 보장이 전세가를 밀어 올릴 수 있고, PF 사업에서 손실이 나면 결국 세금으로 메워야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놨습니다.

공고문이 나오면 아래 세 가지부터 확인하세요.

  1. 집주인 수익률이 연 4.35%로 확정됐는지
  2. 펀드 손실이 날 때 HUG가 어떤 방식으로 보전하는지
  3. 재산세·종부세 등 세제 혜택이 포함됐는지

9월 30일 HUG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간담회를 열고 중개 현장 안내를 지원하기로 한 만큼, 계약 전에는 가까운 중개사무소와 조건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심신탁이 아닌 일반 전세라면 기본 안전장치가 먼저입니다. 입주 직후 할 일은 전입신고 안 하면 생기는 일, 대항력 발생 시점과 보증금 지키는 순서 (2025·2026 대법원 판례)에, 계약서에 넣을 문구는 전세계약 특약 문구 5가지|근저당 말소부터 계약 해제까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면 전세보증금 못 받을 때 세입자 대응 방법|상황별 체크리스트와 지급명령·소송 비교와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전 꼭 알아야 할 것|등기 전 이사하면 대항력 잃는 이유와 절차·비용·서류를 참고하세요.


전월세 안심신탁 자주 묻는 질문

전월세 안심신탁,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2026년 10월 14일 기준으로는 신청 창구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모집공고는 10월 중 HUG 안심전세포털의 '모집공고 및 임대인 신청' 게시판에 올라올 예정이며, 접수 방법과 기간도 그때 공개됩니다.


세입자 혼자 신청할 수 있나요?

세입자 단독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집주인·세입자·HUG 세 당사자가 함께 계약하는 방식이라 양쪽의 동의가 모두 필요합니다. 집주인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해도 제재는 없습니다.


HUG에 맡긴 전세보증금은 안전한가요?

HUG 안내에 따르면 계약 종료 시 HUG가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100% 반환합니다. 보증금을 돌려주는 주체가 개인 집주인이 아니라 공공기관이라는 점이 일반 전세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


펀드에서 손실이 나면 집주인 수익은 어떻게 되나요?

운용 수익이 약정 수익률에 못 미치면 HUG가 차액을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부족분을 어떤 재원으로, 어떤 절차로 메우는지는 모집공고에서 구체화됩니다.


안심신탁 집에 살면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요건을 갖추면 금융기관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마다 심사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공고가 나온 뒤 거래 은행에 미리 문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공고 전에 준비할 것

전월세 안심신탁은 보증금을 HUG가 맡고 집주인은 매달 약정 수익을 받는 선택형 전세입니다. 신청은 10월 중 모집공고 이후 가능하며, 수익률과 심사기준 역시 공고문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집주인은 현재 월세 수익률을 연 4.35%와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고,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으로 주택가격 20억 원 이하 여부와 위반건축물 여부를 미리 확인해 두면 공고 직후 바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세입자는 현재 계약 만기가 연말 이후 입주 일정과 맞물리는지부터 확인하세요. 더원에셋부동산중개법인은 공고가 나오는 즉시 이 글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출처: HUG 안심전세포털, 국토교통부공고 제2026-1188호, 이데일리(9.29), 연합인포맥스(9.16), 경실련(9.22), 대한경제(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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